머리, 내장, 꼬리, 가운데 뼈 등을 제거하고 비늘까지 손질후 건조까지 마무리된 갈치 입니다
" 그런데 이렇게 손질된 갈치는 무엇을 살펴 보아야 할까요?"
《악취 발생, 곰팡이발생,이물질혼입,절단면의 이상여부, 비늘제거상태, 잔여내장제거유무, 살부분의 부패여부 등을 살펴 보면 좋겠습니다》
(국산순살갈치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전체 갈치토막갯수
가로,세로 5~6센티미터로 절단된 순살갈치
아래의 영상으로 토막갯수를 확인하세요
"548그램 무게에서 35토막으로 만족 합니다"
2. 개봉하며 순살갈치 꼼꼼히 살펴보기
진공포장된 순살갈치를 개봉하며 악취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아래영상으로 자세히 보세요
3. 개봉하고 순살갈치 꼼꼼히 알아보기
(순살부위)
순살갈치의 가운데 뼈가 제거된 모습으로 가운데 붉은부분이 중앙의 큰뼈 자리 입니다
" 머리부분, 몸통부분, 꼬리부분 으로 부위별 확인이 가능했고 눈에 확 띄는 잔가시들은 보지 못했습니다. 절단면도 양호 하였고 곰팡이도 확인 되지 않았습니다 "
(등부위)
지느러미의 크기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 토막마다 지느러미가 붙어 있었고 길이와 굵기도 길고 커서 세척 할때 제거 하는것이 요리후 먹을때 불편함이 없을것 같습니다. 판매자님이 일부러 남기신것인지 실수로 손질이 안된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구매자 입장에서는 솔직히 불편한 부분으로 생각되며 아쉽게 생각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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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께서 꽈리고추갈치조림을 만드셨습니다)
매콤한꽈리고추를 넣은 갈치조림
(시식후 한 말씀)
" 조림요리후 역시 크기가 약간 줄었으며, 등부분에 잔가시가 있었고 갈치살이 씹히는 식감은 쫄낏하며 감칠맛을 느낄수 있었고, 토막난 크기도 적당하여 밥과 함께 먹기에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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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살갈치 이지만, 갈치포 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저는 40대 후반의 나이로 어릴적 할머니,어머니가 요리해 주신 갈치포를 이용한 갈치조림을 먹고 자라와서 그 맛을 잘알지만, 지금의 20대 30대 분들은 갈치포의 추억은 없을것 같습니다. 가정에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갈치포를 보신다면 옛날에는 말이야 하시면서 과거를 추억하실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