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서울 바오로흑염소

[수산물전문가/어른의생선] 냄새 전혀 없는 흑염소요리 전문점 바오로흑염소농장 솔직후기 - 수산물품질관리사 꼼꼼후기

어른의생선 2024. 3. 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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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생신이 며칠후 라서 흑염소가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네이버를 열심히 검색하여 무려 평점 5점의 " 바오로 흑염소 농장 "으로 결정하고 방문 했어요 ^^

 

흑염소가 건강에 좋은것은 알려져 있지만, 특유의 냄새 때문에 꺼리는 이유가 되었어요

그래서

냄새없이 요리하는 전문점을 찾아서 방문하지만 실망을 하는 곳도 있다고 하여서 방문을 꺼리게 되었는데, 이번 방문한 바오로 흑염소 농장은 흑염소 특유의 냄새가 없고 평점 5점의 높은 점수로 생애 첫 흑염소 요리를 먹는 식당으로 선택 하였어요

사당역 13번 출구에서 10분 이내의 거리로 가까웠구요, 식당주차장도 이용할수 있어요

이곳이 입구인데 커다란 야외안내판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간판도 커서 근처에 가면 식당 찾는데 별 어려움은 없었어요

자체농장에서 직접 사육한 흑염소로 더 신뢰가 높아졌어요

식당외부에 있는 메뉴도 참조 하시구요

2월에는 신규매장도 오픈 한다고 하네요

매장내부는 널찍해서 점심시간에도 자리의 여유가 있었어요

직원분의 안내로 자리 잡고 식탁위 한~컷

이곳은 야관문 끓인물을 제공하고 있어요

힘이 넘처 난다고?? 하는 물 이죠 ^^

야관문물 색상은 이렇구요

흑염소무침 , 흑염소갈비탕, 흑염소탕 등을 주문 했구요

밑반찬이 셋팅 되었구요

 

김치, 깍두기는 직접 담구신것 같았구요, 어머니와 여동생도 만족해 하셨네요

흑염소 무침이 먼저 나왔구요

부추, 오이, 양파와 함께 빨간양념으로 먹음직하게 무처져 있었어요

 

흑염소고기를 먼저 맛보았는데 냄새가 전혀 없었고 새콤달콤한 맛과 잘 어울러져 맛있어요 ^^

두툼한 고기와 식감도 연하고 부드러워서 흡사 소고기와 같은 식감을 느꼈구요, 모르면 소고기로 생각 될 정도 였네요

 

오늘의 주인공

흑염소갈비탕

장뇌삼 한뿌리가 있었구요, 국물은 약간 걸죽하고 고기가 듬뿍 들어있었고 특별한 냄새는 맡지 못했어요 ^^

 

커다란 흑염소갈비가 탕안에 있었구요, 풍미를 높이기 위해서 들깨를 뚬뿍 넣었어요

내용물은 이런 것들이 있었구요

건더기 크기도 컸고, 식감도 좋았어요^^

 

조금 더 자세히 보면은

두툼한 고기도 좋았고 식감과 맛도 좋았네요

 

흑염소 갈비뼈는 이렇게 생겼네요

엄청나게 커서 놀랐어요

맜있게 먹다보니까 조금 많이 더럽게? 먹어서 흑백 톤으로

남김 없이 싹싹 잘 먹었네요

어머니, 동생도 만족하였구요, 생애 첫 흑염소요리 도전 대 성공 이였네요 ^^

겨울철 건강과 특별한 메뉴를 찾는다면 흑염소요리도 추천 하고요, 흑염소를 최초로 도전 한다면 냄새 없었던 " 바오로흑염소농장 "을 추천 드리고 재방문 의사 있어요

"지금 블로그에 올린 구매후기는 개인적으로 직접 구매하여 후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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