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중순 진도 여행 할때 방문한 쌍계사를 소개 해요
쌍계사는 신라시대 지어진 천년고찰로 사찰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보호 되고 있다고 해요 ^^
주차는 운림산방과 함께 사용해서 넉넉하지만, 만차도 자주 된다고 하니까 복불복 인것 같네요
마침 방문했을때 쌍계사에서 공사 한창 이라서 어수선 해서 이곳저곳 공사자재가 있어서 대웅전과 몇몇곳만 잠시 들려 불공 올리고 돌아나왔어요
그럼 짧지만 쌍계사 소개해요
쌍계사 범종각 예요
낡은 종루의 모습에 보수가 필요한 것 같았구요, 방문객이 많이 없어서 신경을 덜 쓰는것 같다는 생각이...
산신각 모습이예요
이곳은 산신령을 모신 곳으로 전각은 비교적 깨끗했는데 잠깐 안을 보려고 했는데 문이 열리지 않아서 아쉽게 그냥 포기 했어요
대웅전 앞에 있는 커다란 배롱나무가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죽어가는듯 보였네요 (관리가 필요해 보였네요)
대웅전과 시왕전의 모습 이예요
자세한 설명은 아래 안내도 참조 하세요
정면에서 본 대웅전의 모습이구요
내부에는 보물로 지정된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이 모셔져 있어요
대웅전 옆으로 십왕전으로 쓰여 있지만, 시왕전으로 읽어야 한다고 하네요
대웅전 참배를 마친 후 돌아나노는 길에 마주친 관세음보살님 께도 우리가족 건강과 화목을 기도 했네요
" 진도에 있는 오래된 고찰인 쌍계사는 꼭 방문하는 인기장소 인데요 공사로 어수선하여 조용하게 기도와 힐링을 위해서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는 10월 당시는 실망이 컸었네요. 12월 현재는 어떨지 모르지만, 빠른시간안에 공사가 마무리 되길 바라며, 내년 따뜻한 봄에는 방문하기 좋은 쌍계사로 글을 읽을수 있기를 바라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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