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로 가는 대관령옛길에서 들린 예쁜 카페 마눌을 소개 해요 굽이굽이 길을 내려가다 보면 중턱에 있는 카페예요 유툽에서 본 하얀외벽과 서양식 붉은기와로 된 카페예요 주차장은 카페앞에 있구요, 근처에도 공터가 있어요 카페마눌 간판도 예뻐서 눈에 잘 띄고 찾기 쉬워요 더 가까이 보면 하얀바탕에 예쁜글씨체가 마음에 쏘~옥♥♥ ​입구에는 멋있는 오토바이와 엔틱풍의 우체통이 눈에 띄었어요 전망 좋은 야외테이블에서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음료한잔 하고 싶네요 실내로 들어가면 맛나보이는 케익과빵류가 눈에 띄고요, 아기자기한 소품도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 같아요 이런 소품들은 어디서 사야하는지?? 너무 귀여워~엉 그리고 뜻밖의 무공해 계란도 있네요 단,, 가격이 ㄷ ㄷ ​다양한음료가 가능하구요, 이곳 분위기..

여행스케치/강릉 카페마눌 2023. 6. 8. 11:13